제 목 : 부모님 장수하는게 가장 큰 복같아요.

저희아빠는 69세인데 할머니가 97세로 정정하게 살아계세요. 아빠가 참 부러워요. 오늘 할머니 만나러가셨네요.
저희엄마는 60대중반인데 엄마아빠가 젊을땐 몰랐고 이런생각도 안했는데 한해한해 늙어가는게 눈에 너무 보이니 마음이 너무아프고 무서워지네요
한해한해가 다르다는게 느껴지고 너무 세월이 빠르게 지나가네요...
저는 돈도 필요없고 부모님만 90대중반까지 병없이 두분다 사시는게 소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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