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사태 후 文 정부 “정시 40% 이상 확대” 권고
“3년 투자해야 하는 내신보다 수능에 올인” 서울 서초구 한 고등학교 1학년 김모(17) 군은 최근 기대에 못 미치는 1학기 중간고사를 마치고 자퇴를 고민 중이다. 내신 성적으로는 목표로 하는 명문대에 진학하기는 힘들 것 같아서다. 김 군은 “고등학교 1학년 내신에서 미끄러지면 끝”이라며 “시간을 허비하는 것보다 재수학원에서 빨리 수능 공부를 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30526161557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