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우리나란 부부 중심이 아니라

자녀 중심인것 같아요.
제가 가족 건강식품 ( 고가 ) 회사에
다니는데
엄마들 보면 일하는 남편 약은 안사줘요
자녀 약은 백단위라도 무리해서 사주고
정작 돈버는 남편 약은 사주는 사람 드물어요
어떤분은 가족 모두 와서 상담하고
다음날 남편 빼고 온가족 약 주문하고 가시고요
남편이랑 특별히 사이 안좋은건 아닌것 같은데
그런 가정이 진짜 많더라고요
아이약은 고가라 할부를 해서라도 꼭 사주고
배송은 남편 몰래 받아야 한다는 분도 많고요
아빠가 그 가정에 atm기 역할만 하구나
싶은 가정이 많구나 싶어요
가정마다 사연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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