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그 아시아나 승객, 문열고 내리려고 했다는 이야기가.

700피트 상공서 문 연 아시아나 승객 "내리려는 액션까지 취했다"

제주공항에서 대구공항으로 운항중이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상공에서 출입문이 열린 채 비행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객 일부가 호흡곤란 증세를 호소했다. 문을 연 승객은 현재 경찰 조사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당황한 승무원이 이를 재지하려 했으나, 이미 비상문이 열려버린 상황이었다"라면서 "승객이 무슨 의도로 그러려고 했는지 모르겠는데 듣기로는 비상문을 연 뒤 내리려는 액션까지 취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승객의 개인 신상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일각에선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승객의 돌발적인 행동이 아니냔 추측을 내놓고 있다.
http://www.wikileaks-kr.org/news/articleView.html?idxno=138887

그놈의 공황장애 얘기는 제발 안나왔으면 좋겠네요.
사고만 치면 다 공황장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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