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장례식장에서도 도우미 있고 없고가 큰차이

할아버지,시아버지 돌아가셨을때는 장례식장에 도우미 없이 여자들이 써빙보던 분위기라 한시도 쉬질않고 일했던 기억이 있는반면 시어머니 돌아가셨을땐 도우미가 상주하더라고요.어찌나 편하던지.
몇시까지 쓰시겠냐고 9시면 많이 안오니 9시까지 쓰자고 누가 그랬는데 겁이 덜컥나더라고요.도우미없이 어떻게 서빙을 하나싶어서 11시까지 썼어요.집에서도 도우미를 쓰면 이런기분이겠구나를 체험.
쓰던사람은 몰라도 안쓰다 써보니 이거슨 신세계.암턴 그렇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