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국에 가서 샨티 바반이라는 학교를 세웁니다.
돈이 남아돌아 쉬울줄 알았으나 실제 해보니 돈이 어마무시하게 들어서 재정난도
겪게 되고, 빈민층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면서
윗 계급으로 올라가려는 노력들, 그 가족들의 희생등등 몇년에 걸쳐서 만든 다큐인데
우리 모두가 생각해볼만한 주제입니다.
비오는 주말에 보시면 좋은 책을 한권 읽은 느낌이 드실거에요.
어린 학생들의 철학적인 말들이 울림을 줍니다
작성자: 재미있어요
작성일: 2023. 05. 26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