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고 한번도 연락 안했어요.
전남편 다니는 회사에서 스카웃 제의가 왔는데 하고 싶던 일이고 저를 찾아 불러주신 분도 예전부터 꼭 일해보고 싶던 분이에요. 큰 회사라서 마주칠 확률은 낮고 제가 더 높은 직급으로 가게 될텐데 같이 일할 확률은 없을 것 같아요.
제가 굳이 전남편 때문에 거절할 필요는 없는 자리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작성자: 인절미
작성일: 2023. 05. 26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