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지멋대로 캔디 민폐형 캐릭터 너무 싫어요. 음악회 약속도 잊고 가지말란 인간세상 자꾸 구경하고 상어 나온다고 조심하자는데 겁쟁이라고 비웃고 하아 … 말 드럽게 안듣다 사기나 당하고!!! 애들이 따라할까 무서운데요?
지 사랑과 호기심에 올인하고 친구들 언니들 아빠는 안중에도 없는 멍청한 이기적 캐릭터인데 왜 사랑받는 캐릭터인가요?
비슷하게 최근에 본 아바타2 그 둘째 각성하면 뭐하나요. 결국 지 객기 때문에 형 죽었는데 ㅠㅠ
제가 이래서 저런 영화나 캔디형 드라마를 못봐요. 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이 안되서… 어떤 점에 호감을 갖게 되는지 제가 intj라 그런가요? 같이 말을 안들어도 빨간머리앤이나 빌리엘리어트 같은 캐릭터는 좋아요. 비슷한 분들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