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섹스하고 산지 9년차
우선 결혼하기 전에도 1달에 1번 정도 섹스했고요.
차안에서 만지작거리는거로 끝내는 편이었어요(더 진전x
모텔갔어도 못하고 잠만 자는 적도 있었고
결혼하고 6개월 동안은 일주일에 한번씩(이때가 황금기)
그후로 점점 기간이 늘어지더니
3년전부터는 1달에 1번 또는 (이때도 사정은 안되고요)
사정까지 완주한때는 4개월에 1번 정도?
올해는 아예 사정이 안 됩니다. 작년엔 1번 사정했을거에요
주말부부고요. 매주만나고 사이좋지만 2~ 3달 1번 섹스해요.
만지고 웃고 사이좋구요. 만지면서 대화하고 그런게 좋다네요
물론 저 예쁘진 않고요. 그건 남편도 마찬가지고
후줄근한 부부맞아요. 마트 놀이터 가면 다들 살찌고 안예쁜데
애만 잘 낳고 살던데, 여자가 있는건 절대 아닌거같은데
어디 업소라도 가는건지 답답하네요.
옛날엔 젊은 마음에 제가 노력이라도 했는데. 맞벌이에 주말부부다보니 저도 그쪽으로 이동하는데 시간도 걸리고. 남편이 노력해주거나
적극적으로 나왔음 하는 맘이 크네요.
진짜 문제있는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