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하셨다네요..
그 얘길 저에게 전해요.
남편은 차남.
제가 성격상 모시지 않을거. 못한다는거 남편도
시어머니도 아실텐데 ...
그냥 가기싫다는 맘 표현이셨겠죠?
남편이 그러면서 하는 말이
"가게되며는 가야지 어떻게하겠어.."하네요..
남편이 돈 엄청 잘벌어주고 여유로우면
모실수 있겠다 싶은 맘도 살짝 있었거든요?
근데 남편이 미우니 다 밉네요.
작성자: 어제
작성일: 2023. 05. 25 2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