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 사서 이것 저것 발라먹고, 피자빵 만들어먹는
정도였어요.
에그타르트 좋아하는데,
얼마전 외출했을 때 맛집을 지나가게 되어서
에그타르트 6개를 사왔는데 그 쪼꼬미가 한개당
3천원 정도 하더라구요.
집에와서 남편이랑 먹었는데, 남편이 4개 순삭 ㅎ ㅎ
나 2개. 아이스아메리카노랑 먹어서 넘 맛있었어요.
차라리 만들자싶어서 레시피 찾아보고
오늘 집에서 만들었는데, 친정엄마가 집에 오셔서
함께 먹고 몇개 싸드리고
시댁 갈 있어서 더 만들어서 갖다드리고.
남편은 너무 맛있다그러고,
1만원도 안되는 재료로 10개 넘게 만들고
재료 아직 남았네요.
간단한 베이킹은 집에서 해야겠어요.
요즘 유튜브 정말 잘 되어있네요!
다른것도 만들어보려 합니다. ㅎ ㅎ
저처렁 빵값 비싸서 집에서 간단한 베이킹 하는분들
계시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