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텐트밖은 유럽 노르웨이 네사람 케미가 좋네요

스페인도 나름 재밌었어요.
다소 티격태격하기도 했지만 저는 매회 그 재미로 봤거든요.
이번팀은 전편에서도 호흡 맞추던 사람들이 다시 가는거라 긴장감보다는 친밀함이 강해서 그런지 갈등구조가 전혀 없네요.
특히 유해진배우가 맏형으로 리더 자리를 충실히 하고 세사람은 전적으로 따르니 더 그런거 같아요.
갈등구조가 너무 없으니 다소 좀 처지긴해도 대신 보는 시청자입장은 그저 편안하네요.

그런데 유해진배우님은 정말 독보적이게 못생기시긴 하네요.ㅎㅎ 웃을때는 그래도 사람좋아보이는데 안웃고 얘기하면 눈매가 사실 무섭네요. 익숙한 얼굴인데도 허걱 참 못생겼구나 하게 됨요..ㅎㅎ
그러고보니 네사람 다 미남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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