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사람들 있잖아요
평소에는 무난 무난한데
대화하다가 상대방 언성이 조금 올라가면 화로 맞받아치는...
우리 딸이 그렇거든요. 제 남동생도 그렇고...
어제도 우리 딸이 본인 친구랑 그것 때문에 트러블 있어서 싸웠다 하길래
상대가 목소리 높아지고 마음에 안든다고 똑같이 화를 내면 안되지...평소에 그런 면이 있는데 고치라고 했는데
또 너무 애 탓만 했나 한편으론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어떻게 좋게 고칠수는 없을까요
작성자: 사춘기
작성일: 2023. 05. 25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