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에 뜻이 없고 참고는 죽어도 못하겠다고 하다
요리에 관심갖고 요식업에 관심가지고 관련책을 파더니
창업하고 싶대요. 방학때 잠깐 아르바이트도 했었구요
대학을 꼭 가야할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저는 경영학 계열로 가라고 하는 중입니다.
몸으로 배우는거 이론으로 알고가면 더 낫지 않나요?
세상 보는 시야가 확 넓어질텐데 공감 못하는 눈치네요.
뭘 어떻게 가이드를 해줘야할지 모르겠어요
아는분야도 아니고
솔직히 충격이네요
외동이라 충분히 지원해줄 수 있는데 대학을 안간다고?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