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편이 여자문제 없고 착한 집 부인이 가장 부럽네요


정말 지긋지긋하게 이상한 짓을 해요
한번 들킨 이후 내가 추적을 해보니 계속해서
성매매 사이트 들락거리고 데이팅앱 들락거리고
추잡한 그동안의 기록들 파헤쳐보니 가관도 아니네요
정말 내가 알던 사랑해서 결혼했던 그 남자는 없고
성욕만 알고 돈주고 여자 찾아 다니는 그런 미친 놈만 있네요
리스였으면 억울하지도 않아요 부부관계도 좋았어요
사이도 좋고 부부관계도 자주 했고 남편한테 잘해주려고 맞춰주려고
노력하며 잘 살아왔다 자부합니다
그냥 집에 부인말고 다른 여자하고 자고싶은 미친놈이예요

정말 외모 폭탄이고 난닝구에 팬티바람에 배 만삭에 샤워 안하고
그런 님편 이라도 나가서 다른 여자 만날 생각 안하고 집에만 있고
부인밖에 모르는 남편이라면
외모야 뭐 어떻고 돈 못벌어도 어떤가요 그런 남편이 최고예요
제남편 아주 능력이좋은것도 돈잘버는것도 아니면서 저런짓 하니
진짜 웃기지도 않고 꼴갑이예요
다른거 다 필요없고 가정을 소중히 여기고 부인 말고 다른데 눈 안돌리는 그런 남자가 최고 입니다
짠돌이면 어떻고 외모 폭탄이면 어떻고 잔소리 심하고 안 씻고 성격 파탄이고 성격 안맞아도 어때요 남편으로 그게 가장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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