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은 상담쌤과 했고
10회권 상품 결정 후
현재 주 1회 4회째 받았습니다.
레이저 이전 준비도 직원분이 해주시고
레이저실에서 누워있으면
원장쌤이 들어와서
눈 한번 안 마주치고 (바로 눈을 가리거든요)
말 한마디 안 섞고
그냥 건조하게
‘안녕하세요. ㅇㅇ 하겠습니다’
한 4-5분 시술 후
‘고생하셨습니다’
하고 나가요.
오늘이 네번째 시술이었는데
솔직히 기분이 좋지는 않더러고요.
막 대단한 친절을 바라는 것도 아니에요.
시술에 대한 거,, 또는
내 피부 상태에 변화에 대한 거..
이런거에 대한 진단? 그정도의 대화는
지금쯤이면 한번정도는 오갈줄 알았거든요.
오늘도 역시 그 어떤 말도 없이
레이저만 쏘고 나가네요.
피부과 관리는 첨이라서요.
원래 그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