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서울인데 대구에서 상 치루셨대서
내적친밀감은 큰데 안지 얼마 안되기도했고 저도 얼마전 이사라 못갔는데요
부검하느라 좀 미뤄질 줄 알았는데 상 다 치루고 연락하셨더라고요
왜 연락안주셨냐, 만나면 밥사겠다 했는데
상 다 치룬 다음에 부의금 드리는게 좀 웃긴것같고..
백화점에서 과일꾸러미라도 사서 드리는게 나을까요?
부의를 했으면 얼마하는게 적당한 금액이었을지..
가격 대충 맞춰서 뭐라도 사고 싶어서요
황망한 상 당하셔서 저한테 물어볼게 있어서 제딴에는 정보 물어물어다 줬는데 더 못챙긴게 아쉬워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