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6시부터. 쿵 쿵. 슬슬 시동겁니다 그리고 7시부터 본격적으로 아이가 다다다닥 뛰는 소리부터, 발망치소리. 7시40~8시엔 청소기를 돌리는데 가구끄는 소리는 덤이네요 ㅜㅜ
관리소에 전화하고 경비분이 올라가서 얘기하고 인터폰을 해도 저희 한테는 일언반구도 없고. 소음은 여전해요.
우리랑 같은 또래 아이 사는걸로 아는데 어쩜 저리 뛰는지
악쓰면서 발구르는 소리 들릴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려요.
어쩌다 단지 내에서 만나면. 뚫어져라 쳐다보고 쌩 가버립니다.
내가 이집에서 20일을 산게 용하고. 방학이 두려워 지네요. ㅜㅜ
현명한 방법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