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간신의 혀

청문회에서 윤석열 청문회 때 가장 호통치던 장제원이
변신을 거듭해서 지금의 윤핵관이 된대에는
그 현란한 혀가 한몫 했을 거예요.

예전 박근혜 탄핵직후 국힘이 쑥대밭된 상태에서
KBS 사사건건에 나왔는데,
납작 엎드리면서 잘못 했다고 사죄 드린다고
민주당에 표 몰아주셔도 되지만,
혹시 쪼금 남은거라 있으면 저희당에 주시라고.
그당 사람들은 본인들의 실정을 인정을 하거나 사과를
안하는데, 그래도 저인간은 좀 객관화가 되나?
실정을 인정은 하네?
신기한 느낌.
근데 그게 상황 나쁘면 결국 납작 엎드려
세치 혀로 사람들 마음을 잘 요리하는
간신 특유의 처세였던 거 같아요.
그게 윤석열에게도 통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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