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슨은 1년 3개월 정도 받았구요
최근 그립을 잡는 어색함(?)에 꽂히면
샷이 완전 이상해지고 연습스윙때는 괜찮은데
공이 눈앞에 있으면 더 심해지는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특히 우드5 드라이버 유틸4가 그렇고
아이언은 괜찮은 편인데
생각해보면 헤드가 도톰한 클럽을
지면에 어떻게 어드레스를 해야할지 잘 몰라서 더 그런것 같아요ㅠ
프로님께 물어보면 그립을 자꾸 잡아봐야 한다
연습을 많이해라 하는 답변인데
연습을 하다가도 그립의 어색함에 한번 꽂히면
다른 클럽을 연습하는게 나을정도로 이상해져요 흑흑
저같은 경험 있으시거나 극복하신 분들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