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전에 이은글. 학폭..억울하고 미치겠어요.

6학년 남아 학폭 글 전에 올렸었어요. 상대아이가 지속적으로 때리고 위험한 물건던지고 화살쏘고 놀리고...



그 반대급부로 저희아이는 욕을 했는데 욕했다고 상대가 학폭 건 케이스입니다.



저도 지속적 신체적 폭력으로 학폭을 걸었구요.



그랬더니 상대는 우리의 언어폭력으로 정신적피해가 심각해 정신과 진료를 받아 진단서를 낼거고 변호사도 만났다는군요.

자기아이가 때린건 알지만 그건 화해하고 끝난일을 왜 가져오냡니다. ( 2개월동안 지속된 폭력. 선생님이 억지로 화해시킴.) 그것보다 언어폭력으로 지네 애가 너무 피해가 막심하다고 주장. ( 그렇게 따지면 이것도 서로 화해한 일. 근데 아이가 부모에게 이른것.)

그런데 그렇게 정신적 피해가 심하다는 아이가 학교에서 이상황에서도 계속 졸졸 따리다니며 길을 막고 좀 저리가..라고 하면 네가 길막았잖아! 라며 웃고 놀린답니다. 우리아이는 어떻게 할수가 없어 그냥 당하고만 있구요.



오늘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다고 학교도 못가겠다 해서 안가게 했습니다. 너무너무 억울하고 누가 그아이를 막아주지도 않고 말로 대응하면 학폭거니 어떻게 할수도 없고 미치겠답니다.



제발제발 좀 떨어져 있으면 좋겠다네요. 반을 바꿀 방법이 있을까요? 학교측에선 안될거같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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