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아들 며느리 입장에서요....
솔직히 그냥 명절이고 .. 기념일이고 .. 아니면 손녀 데리고
선우은숙 재혼전 처럼 . 다같이 한꺼번에 모이고 해서 밥먹고 하는 그게 훨씬 낫죠...
솔직히 이젠 유영재끼여 있기 때문에
다 따로따로 .. 챙겨야 되잖아요
아버지 이영하도 따로 선우은숙랑 유영재도 따로..ㅠㅠㅠ
아들이 유영재 볼때마다 기분이 좀 그럴것 같아요
며느리도 유영재한테는 아버님이라는 호칭도 쓰기도 그럴것같구요
며느리 입장에서는 아버님은 이영하이니까...
제3자가 볼때도 이영하보다 더 못한 사람 만난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