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진짜 몸무게 관리 미친듯이 힘드네요. 오늘 무너짐

1년 넘게 162에 49키로 유지중인데..
술을 좋아해서,, 정말 식사나 안주는 엄청 조절하며
러닝하면서 유지하고 있거든요..
1년 넘게 와.. 배 터지겠다 하고 먹어본 기억이 없네요

근데 오늘 드디어 무너졌어요
일 마치고 너무 허기지는데..
빵, 떡에.. 바나나 1개..
아이들 먹다 남은 김치볶음밥 1공기
남편 주려고 싼 김밥.. 1줄
그리고 신라면 얼큰하게 끓여먹음

배가 정말 터질 것 같네요..

이런 포만감이 ... ㅠㅠ 근데 너무 죄책감이.......
그리고 몸에 막 살이 마구마구 찌는 느낌이 드네요

정말 여자연예인들은 어찌 버티는지..

먹고도 안찌는 먹방 유투버가 너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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