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늘 하던대로.. 고기 무게를 재서 100 g당 진간장 1숟가락, 나머지는 절반으로 대충 넣고
고춧가루와 생강가루 한꼬집..
대파를 가위로 숭덩숭덩 잘라넣고 먹어도 먹어도 줄지않는 엄마표 깻잎 장아찌까지 휙 던져넣고
웍에 넣어 볶았습니다.
헐.... 뭐가 이리 맛있습니까?
맥주랑 먹는데 꿀맛이네요.
남은거 냉장고 넣었다가 오늘 또 먹으니 더 맛있어요. 닭뼈에서 맛있는 성분이 추출된건지 순살보다 30%쯤 더 맛있어요.
쟈스민님...고마워요.
간설파마후깨참
수리수리마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