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에게도 인색하지만 자식에겐 너무 퍼주는 스타일이였어요.
엄마는 타인에겐 다 퍼주고 자식.가족에겐 너무 인색해요
이번에 제친구 시가에서 고사리 판다해서
한근에 6만원씩 해서 3개 18만주고 사서
친정엄마 드리면서 1개는 동생 주라 했어요
그래서 엄마가 동생을 1개줬는데
며칠전 엄마가 동생에게 전화를 했다네요
너 다 안먹음 우리 친구들
주게 좀 들고 오라고
동생이 그 전화 받고 도로 엄마 가져다 드렸다네요
자식보다 항상 친구가 우선인 엄마 이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