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대 그룹 임직원 방문기록은 공개
형평성 지적에 "과거 공개가 행정착오"
민주당 출신 이광재 사무총장…"제 식구 감싸기"
'입법 로비' 의혹 확산에 "최소 정보 공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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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무소속 의원의 ‘가상자산 투자 의혹’의 핵심은 “위메이드의 입법 로비”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해당 업체 임직원들의 국회 출입현황을 공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국회사무처가 이를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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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출입기록을 관리하는 국회사무처는 방문기록의 제3자 제공을 제한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앞서 국회사무처가 지난 2020년 11월 국내 5대 그룹 계열사 직원들의 국회의원회관 방문기록을 공개한 바 있어 ‘형평성’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국회사무처는 더불어민주당 출신의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이 이끌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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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