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사는게 지겹다

살기가 싫어졌어요 남편대신 일해서 집을 꾸려나갔는데 이제는 지쳐요
열심히 살았는데 너무 힘들고 잘 했다기 보다는 너무 용쓰면서 산 거 같아서 지쳐요
남편도 꼴보기 싫고 지긋지긋하다는 표현은 이럴때 쓰나봐요
낙도 없고 지겨워요 종교도 갖고 있지만 위로가 별로 안 돼요
이게 극복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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