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정신 정사신 등만 기억에 남은 흥행한 사극정도로 기억에 남았는데요.
방금 넷플릭스 들어가서 뭐 볼까..둘러보다 방자전이 보이길래 (그냥 야한 것도 보고 싶고..ㅎㅎ)그래서 저녁시간 오기 전에 반 정도 봤는데 합체씬이 한국영화해서 보기 드물게 그 당시 야해서 그렇지
스토리도 잘 짜여져있고(춘향전들의 인물들을 다 뒤집어서 본 관점과 이몽룡이 방자한테 갖은 열등감 등..)
캐스팅도 지금 보니 연기잘하는 배우들의 초기시절 다 나왔네요.
반 정도 보고 발견한 (예전엔 몰랐는데) 배우들이 재벌집 막내아들 둘째 아들 조현철 . snl김민교 . 송새벽, 이제훈, 응팔 택이아빠(이름이 생각이 갑자기 안나는데), 김성경은 알았고..아직 반 남았는데 숨은그림 찾기처럼 얼마나 더 앗! 저 배우도 나왔네? 하며 볼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