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가끔씩. 치밀어올라오는 빡침


저는 부모복도 없는사람이에요
초등때
바람을 수시로피는 무능한아버지로인해
부모가 초등때 이혼을하였고.
아버지가 저모양이면
엄마라도 제대로인사람이면 좋을려만
이기적이고 본인밖에몰라서
이혼하고 몇달후에 재혼한아버지집으로
저희남매를버리고 갔어요
그집에서 온갖개고생하고 그집 새여자와 그집자식들한테서
아동학대는 매일당했고요
매일 두들겨맞아서 얼굴이며 몸이성한적이없었어요.
우여곡절끝에 그집에서 탈출했지만
생모는 그후로도 나몰라라
가끔씩보면 돈없단얘기와 아빠한테서 돈좀얻어와라
아빠바지에서 지갑을빼와라
이러고
생부또한
이여자 저여자 덕볼려고 동거하고
거기서 머슴처럼 생활해서
전 성인되어서 치가떨려서 부모와의 인연을끊었어요
근데 그친부가 노인되고
몸아프니 병원에서 저한테 연락이왔어요
같이살고있는여자 사실혼인데 거기서 돈도못받고
머슴처럼 일부려먹는다고 전해듣긴했는데
병들고 노인되니 저한테 연락와서 차단했어요
남동생한테 어렵사리 연락해서 얘기하니 죽었다해도
안만난다고 하더라구요
어릴때에도 정상가정 아니어서 힘들었는데
성인되어서 연락인연 다끊었는데
가끔씩 치밀어오르는 분노가올라와요
어떻게해야 내정신건강이 좋을까요
저는청소년기에겪은 아동학대로인하여.
고등학교때. 트라우마로 정신과에입원은하였고
학교를 제대로 못나갔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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