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그 산모는 시한부 판정받은 상태였고
어제 지나가다 본 봐로는 승희가 검진해서 입원했고
입원했는데 계속 애기 봐야한다며 퇴원을 그 모녀가 종용해서
정민이가 어쩔수 없이 퇴원시킨거로 봤는데
피곤한 상태였지만 위험요소 일어날 수 있는 경우
알려주며 퇴원시키던데 그사이 뭐가 또 있었나요?
그 친정부모가 너무 자기딸 죽인 의료사고 의사로 몰아가며
원망하는데 자식먼저보낸 마음과는 별개로
임신때부터 남탓 엄청하네 싶더라구요
로이킴이 뭐 설명드릴께 있다고 찾아온걸 보면
뭐가 있는거 같은데 여하튼 뭔가 갈수록 엥? 하는 부분들이 나와서
편하게 안봐지네요
제가 놓친부분이 뭔지 궁금해요
그 산모 부모의 반응이 공감가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