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과장별 emr 아이디 비번으로 들어가 환자 입원하면 처방 다 넣고 있어요.
수술후 마약성 진통제나 수면제 당연히 노티 안하고 그러려니 하고 처방 넣습니다. 이거 땜에 더 헷갈리고 실수하겠어요.
노티하면 전화 안받기 일수고 당직의도 왜 전화하냐 이런식이라 임의로
처방넣고 실수하면 난리나죠. 환자들 당연히 의사가 처방 넣는줄 알겠죠.
만약 병원 병동에 전담간호사라 하면 다 이분들이 처방 넣어요. 차라리 전담 (pa)이라도 있음 다행이지. 전담도 없는 병원엔 병동 간호사들이 약속처방으로 묶여진 거에서 그때그때 맞춰서 처방 넣어요. ㅠㅠ
정말 이것좀 안하고 싶네요. 당연히 퇴원약도 저희가 처방합니다.
협진도 의사 아이디로 들어가 다 저희가 써요. 짜증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