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보고 써요.
댓글에 담배던진게 잘못이라는 분들 많은데 정신차리세요.
피해자의 쓴 글 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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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입니다.
하도 억울해서 댓글 적습니다.
우선 현재 논란이 되는 담배꽁초 버리는 씬,
방송 나가는 것에 ((((내가))))동의했습니다.
나는 분명 가해자 친구 A에게 던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cctv를 자세히 봐 주세요.
@어느 정도 감이 있는 분들이면 알 겁니다.
당시 내 키는 183을 훌쩍 넘었고, 내가 있는 쪽의 지면은 인도로, 훨씬 더 높았으며,
가해자 친구A는 도로쪽이었기에 낮았습니다.@
또한 해당 장면을 찍은 cctv는 위에서 아래를 비추고 있고요. 키 차이도 그렇고 각도상 오해할만한 여지가 있다고는 생각했습니다만,
나는 당당하기 때문에 상관이 없었습니다.
나는 길가에 던졌지, 가해자친구 A에게 던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만에 하나 그랬다 한들 가해자 B가 나를 폭행한 사실은 바뀌지 않으며, 정당화시킬 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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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건 이거죠.
길가에 던졌지, 가해자친구 A에게 던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만에 하나 그랬다 한들 가해자 B가 나를 폭행한 사실은 바뀌지 않으며, 정당화시킬 수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