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기승전 몸~~몸~~~몸~
이라고 생각하면서
살만 빼면 대단한 패셔니스타가 될꺼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솔직히 길거리를 나가보면
여자분들 마른사람 엄청 많아요.
그분들 전부 패셔니스타처럼 보이던가요?
대부분 구부정~하고 편한옷 위주도 입고 다니는데
젊어보이거나 건강해보이거나
이런 느낌 안들어요.
살이 좀 있어도
허리펴고 어깨펴고 당당하게 입고 다니는 분들이
건강해보이고
활력있어 보이고
패셔니스타처럼 보이더라는거죠.
그냥 좋은 자세와 옷을 즐기는 그 마음이
패션을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무조건 몸매다~살빼라~~
이런거 아닌듯합니다.
마르고 근육없으면
구부정해 집니다.
구부정한 몸은 아무리 날씬?해도 옷이 패션이 될 수 없어요.
그냥 몸을 가리는 수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거죠.
살이 있어도 바른자세 적당히 근육있는 몸
그리고 자신감을 가지고 옷을 입는 마음가짐
이것이 나도 빛나고 옷도 빛나는거죠.
사람은 일단 건강해야 빛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