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베스트 법륜스님 글 보고 권승민군 엄마 이야기 생각났어요

학폭으로 자살한 대구 중학생 권승민군 어머니요.
꼬꼬무에 나왔을때 봤는데 그때 이런 이야기를 했어요.

죽을것 처럼 힘들어서 성당에 가서 그 얘기를 했대요.
용서가 안돼서 주의 기도를 바칠수가 없다고요. 
그때 신부님이 그렇게 말씀하셨대요.
용서 안해도 된다고 용서는 나중에 하라고
지금 용서하지 않아도 된다고.
그게 그렇게 위안이 됐대요.

갑자기 그 이야기가 생각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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