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에 나왔을때 봤는데 그때 이런 이야기를 했어요.
죽을것 처럼 힘들어서 성당에 가서 그 얘기를 했대요.
용서가 안돼서 주의 기도를 바칠수가 없다고요.
그때 신부님이 그렇게 말씀하셨대요.
용서 안해도 된다고 용서는 나중에 하라고
지금 용서하지 않아도 된다고.
그게 그렇게 위안이 됐대요.
갑자기 그 이야기가 생각났어요.
작성자: .....
작성일: 2023. 05. 22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