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2위(0.88) 나머지 싱가포르나 마카오 대부분 도시 국가더라구요 .
이번에 서울시에서 모델로 제시하는 동남아 도우미요
홍콩 사례. 방송에서 나오던데 입주가사도우미 한달 월급이 80만원이래요.
은행원 맞벌이 부부가 도우미 때문에 육아 가사 다 해결하고요.
근데 다큐보니 놀라운게 홍콩 집이 저렇게 좁았나? 10평대도 안되는 오피스텔같이 좁은데 표준 면적이고 거기서 가사도우미 까지 5명이서 가족이 같이 산다는게 놀라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맞벌이 하고 애 키우고 저런 환경에서 다 사는 거요.
한국은 최소 25평이상, 2배는 되는 쾌적한 환경
아파트 잖아요. 최소 방 3세개 짜리
위 저출산 순위 나라들은 도시국가라 경쟁 치열해서 먹고 살기 힘들다는데.. 한국은 뭐가 문제 일까요.
외국인 도우미면 해결 다 될까요?
이것도 가정의 외주화인데 이렇게 외국인 도우미 품에 자란 아이들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으로 사람으로 가치를 결정하니
싼 외국인 도우미 임금만큼 돈이면 다된다 생각하진 않을지. 우려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