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요실금 수술


50대 중반이에요
평소 생활할때는 크게 못느끼다가 운동하면서 요실금이 있다는걸 알게됐어요
벌써 7-8년 이상 된거같아요.. PT 받는데 샘이 점핑잭을 시키는데 소변이 새더라구요 ㅠㅠ
그후 이런저런 이유로 바뻐서 운동 많이 못하다가 6개월전 부터 다시 헬스장에서 운동 시작했는데 잊고있던 요실금 현상이 다시 또 나오네요 지금은 정도가 더 심하구요
수술하면 간단하고 치료도 잘된다고 들어서 수술을 해볼까 알아보고 있는데 엄마가 말리시네요
엄마 친구 남편분이 의사신데 약으로도 고칠수 있다고 하셨나봐요. 저는 이게 과연 약으로 고쳐질까 회의적이구요 .. 혹시 요실금수술 하신분들 계실까요 과연 수술 혹은 약치료 중 어느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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