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줄은 알았는데 어제 목욕하고 나오는애
허벅지보고 너무 놀랏어요 ㅜ
완전 씨름선수 허벅지에요ㅜ
상체는 그렇게 안쪄서
하체가 그정도인줄 몰랏어요
얼마전에 학교 에서 건강검진 할때 잿더니
165에 63 키로 나왓다고
본인도 충격이엇다고
아이가 요즘 살때문에 스트레스 받아해서
저도 고민이네요
저렇게 까지 되도록 제가 방치한거 같아
미안하기도 하고
근데 먹는걸 줄여도
운동하기 싫어하니 안빠지는거같아요
공부하기도 바빠서 먹고 늘 책상앞에 앉아있고
기숙사생활 하는 아이라 운동도 쉽지않고
어째야할지ㅜㅡ
자력으로 빼기 힘들거 같으니
우선 살빼는 한약이라도 먹여서
좀 빼고 방학때 운동이랑 식이조절을 시켜볼까
생각중인데
다이어트 한약이 몸에 안좋을거 같고 ㅜㅡ
어떤 방법이 좋을지 82님들께
조언구합니다
고딩 비만자녀 키위보신 어머니들
비법 공유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