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집은 제 또래 아이가 둘 있어서 과일 한상자를
사갔는데..
아이 키우면 아는 딱 간식 타임 쯤이었는데
초대해놓고 아무것도 준비 안 한 듯한 분위기였고
자기 아이가 그 과일 먹고 싶다니 씻어서
내오는데 그것도 썩 그랬어요…
내가 사간 거 아님 난 아무것도 못 얻어먹고
나왔겠구나 싶어서요.
전 제가 사간 거 바로 안 내와도 상관 없고
그집이 뭔가 대접하고자 했다면 감사해요.
베스트 글의 요점은 아마도 딸기 4등분이었을 지도요.
작성자: bb
작성일: 2023. 05. 21 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