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도 아니고 서울 한복판에서 이런 일이 발어지다니..
또래를 키우는 입장에서 남의 일이 아닌 것 같고 안타까움에 계속 생각나더라구요
앞의 글을 보니 아이의 이모가 글을 써서 논란에 더 되고 있나봐욫
응급실 뺑뺑이 기사에는 병원들이 비난을 받고
이모의 글에 이젠 유족까지 비난을 듣고 있네요
이 상황이 모두 안타깝기만 하네요
아이를 잃고 충격과 자책과 상실 언어로 다 표현되지 않는 상황에 처한 유족들과
서울에서도 너무 희소한 존재인 응급 소아과가 다 비난을 받고 있다니요
누구도 원하지 않은 일로 누군가는 책임져야 하니
계속 비난의 화살을 돌리는 건가요?
그만 하면 좋겠어요
폐쇄성 후두염 검색해보니
밤에 특히 증상에 심해져서 응급실을 찾는 경우가 많은 질환이라네요
응급실 이동 시에 찬공기에 노출되는 일로도 증상 정도가 바뀐다네요
증싱 출처는
https://health.kdca.go.kr/healthinfo/biz/health/gnrlzHealthInfo/gnrlzHealthInfo/gnrlzHealthInfoView.do?cntnts_sn=5727
입니다
지금 이 사태는 찾아야 한다면
응급소아과가 무너진 현실이겠지요
소아청소년과 조차 줄어드는 이 때
응급이 발생하면 이와 같은 일이 더 많아질 뿐이예요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지
이미 힘든 이들에게 그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