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사랑하는 아빠가 그립고 아빠 없는 세상이 무서웠습니다.
지금 제가 아빠 나이보다 더 많아요.
우리 아빠 너무나 젊었네요.
불쌍해서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어린 자식 그리고 젊은 아내를 두고 떠나려니 그 마음은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그 인생이 너무 아깝고 한없이 불쌍해요.
작성자: 딸
작성일: 2023. 05. 20 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