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불쌍한 아빠

저 고등학생때 아빠가 48살에 돌아가셨어요.
그때는 사랑하는 아빠가 그립고 아빠 없는 세상이 무서웠습니다.
지금 제가 아빠 나이보다 더 많아요.
우리 아빠 너무나 젊었네요.
불쌍해서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어린 자식 그리고 젊은 아내를 두고 떠나려니 그 마음은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그 인생이 너무 아깝고 한없이 불쌍해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