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오늘 이혜정씨 기사를 보면서

정말 오랜만에 글 써보네요ㅎㅎ
오늘 쉬는 날이라 이혜정씨 기사가 많아서 여러개 보게 되었어요.
남편만 의사인줄 알았더니 그 시모도 의사였더군요 그런데 그 시모는 이혜정씨가 부잣집 딸이어서 싫었다면서 밥도 찌꺼기를 모아서 먹게 하고, 신문읽는 시모 밑을 다니면서 걸레질을 하고. 디스크 수술후에 김장을 했다는 얘기를 하면서 자신을 무시했던 시모와 시누가 용서가 안된다고.... 어휴ㅠ 그 시모가 이혜정씨를 못배워서 상대못한다고도 했다는데 저는 그 시모가 굉장히 무례하고 무식한 사람이라고 생각들더군요. 살았는지 세상을 떠났는지 모르겠으나 짐작으로 80에서 90정도의 연령에 의사였으면 고학력자인데 부에 대한 열등감을 며느리에게 투사한 것으로 짐작되네요. 예나 지금이나 사람이 귀한것 느낄줄 아는 인성이 중요하다 생각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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