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은 알바
딸은 해외연수 중
남편은 이발하러
주중 스트레스 만땅에
토요일은 친정 부모님 케어하고
맥주 한잔 중인데…
그냥… 딱히 취미도 없고
나홀로 집에서 유투브 보면서 있어요
결혼을 해도 이모양 이꼴이고^^
갱년기에 들어선 내 모습에 그냥 나 포함 주변 모두 깝깝하기도 하구요
이와중에 나라 걱정까지^^;;
사는게 지옥이라고 하신 친정엄마 말이 생각이 나네요
모두 치열한 한주 보내시느라… 애쓰셨습니다.
투덜거려도 내 인생이니 받아들이고 힘내야지… 하고 있습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