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린이: ‘성조숙증 의심될 때’
아이들에게 비만은 외모의 문제보다 성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대표적인 질환이 ‘성조숙증’이다. 실제로 비만 아동이 늘어나며 성조숙증 진단을 받는 어린이도 늘고 있는 추세다.
체지방이 과도할수록 성호르몬 분비가 자극되며 2차성징이 빨라지기 때문”이라며 “이럴 경우 골성숙이 촉진되고 성장판이 일찍 닫혀 키 성장 면에서 손해를 볼 수 있다
2. 청소년기 남자: ‘여유증 고민될 때’
지방세포가 과다하면 여성호르몬 분비가 늘어나는데 이는 남자아이의 여유증을 일으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3. 청년기: ‘임신을 결심할 때’
과도한 체지방 자체는 난자 생성을 방해하는 요인이다. 여성 비만환자의 경우 월경불순, 무월경 등에 노출되어 임신 확률이 떨어지게 되고 남성 비만은 정자의 양과 질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남성의 BMI가 높을수록 남성호르몬이 감소하고 체중이 정상 기준보다 10kg 증가할 때마다 난임 가능성이 10%씩 증가한다는 연구도 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396/0000642079?sid=103
여자도 비만이면 건강에 좋을 것이 없지만
남자에게 훨씬 더 치명적이에요.
우선 키안크고 여성호르몬 나와서 유방발달(여학생에겐 좋은가요?ㅎㅎ) 그리고 임신 때도 남자 비만은 정말 치명적이에요.
저도 평생 다이어트하며 44반 55 유지어터지만 사실 여자는 과하지 않으면 지방이 좀 있는게 생물적으로 맞는데 여자에게는 다이어트를 강요하고 남자의 살에는 왜 관대한지 모르겠어요.
성장기 잘 먹이는 건 너무 좋지만
다 같이 비만은 경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