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백수로 부모님 빨대 꽂고 살더니 (50대)
결혼도 못하고 50대 넘어서까지 엄마 밥 얻어먹고 살아요.
그래도 오빠라고 친정가족 만나면 가끔 만나는데
외식하고 카페가면 당연히 저희가 돈 냈구요
아무리 뻔뻔해도 다 먹고 나오면서 잘먹었다 정도는
기본매너인데 단한번도 그런 소리 안해요
10번중에 9번 저희가 돈 냈고 어쩌다 1번 오빠가 냅니다.
돈 없어서 그런 거 이해한다고요
그런데 잘먹었다 소리가 그렇게 자존심 상하나요?
그리고 지가 불러놓고도 지가 돈을 안내고 당연히 얻어먹어요.
대화할때도 끝에다 씨발 뉘앙스의 씨~붙이는 말투요
그랬자나씨~ 저랬자나씨~
씨붙이면서 말하는 스탈 아시나요
진짜 못배워먹은 사람들 말투요
만날때마다 거슬리고 진짜 이제 그만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