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저도 마음 닫혀서 더이상 뭘 하고 싶지 않은
경우가 있었는데,
지금 그 중에 한명이랑 어쩔수 없이 일때문에 전화해야 하는 경우가 생겼어요.
무지 불쾌하네요. 저도 친절하게 그쪽도 친절하게 말하고 끊었는데 기분이 더럽네요.
역시 손절하면 서로 안보는게 젤 좋은건데
성당을 다니다보니 보거나 소식 듣거나 할수 밖에 없으니 그게 에러네요.
이런상황이니 행복하게 사는게 만만치 않으나
그렇다고 저를 기분 나쁜채로 둘수는 없죠.
누구 좋으라고요.
저를 제가 화이팅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