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요리를 진짜 못해요

하기도 싫어하고 그러다보니 잘 못해요
할줄 아는 요리도 많지 않은데 그나마
간은 잘 맞아서 할줄 아는 음식은
가족들이 맛있게 먹더라구요
직장 다니고 바쁘다보니
진짜 기본적인 음식들만 만들고
거의 원재료에 충실한 요리들인데
초등 울 아이들은 다행이도 맛있게
먹어줘요

문제는 여기저기 엄마 이야기를 하거나
소개할때 애들이 자꾸 엄마는 요리를 잘한다고
말해서 사람들이 요리를 그렇게
잘한다면서요 하며 자꾸 물어보네요ㅠㅠ
아이 담임선생님까지 그렇게 물어보시는데
진짜 그말 들을때마다 어찌나 민망한지ㅎㅎ
그래도 엄마음식 맛없다고 하지 않고
잘 먹어주니 감사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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