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정도가 본인 객관적인 상황에비해
결혼을 잘했어요
근데 그외에 나머지 본인수준에 맞는 결혼한 친구가
그 잘한 애들의 남편만 현미경 트집잡고 꼬투리잡으
큰 문제처럼만들고
그런사람이랑 니가 살면 불행하다는 식으로 몰아요
예를들어 능력있는데 야근이 잦으면
그거 다른여자 만나는거다 업소가는거다
라던가
다정하면 회사에서도 꼬리치고 다닌다
잘생기면 밖에서 어떤년이 꼬리치고 있을지 모른다
뭐 하다못해 의사면 간호조무사들 단속해라
부자면 시댁에 무슨 말하나에
그거 시월드다 갑질이다 해서
문제를 키우고 싸움을 붙이고
그걸 아주 교묘하게 해서
수년간의 그걸 지켜보지 않으면
정말 걱정되서 하는 말로 아주 잘 포장
정작 결혼잘 못하고 진짜 문제 많은 집친구들은
그래도 그런 사람 없다 그래도 진국이다 등등
정말 처음엔 몰랐는데
경험하고 객관적으로 정신차리고 지켜보니
너무 소름끼치더라구요
이걸 그 가스라이팅 당하는
친구들에게
귀띔해줘야 할지
그냥 말지
어떤게 현명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