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새것을 사면 헌것은 버려야 하는데...

남편이 못버려요. 최근에 운동화를 2켤레샀는데 기존 운동화 앞쪽이 뜯어졌거든요. 근데 동네산에 갈때 신는다며 안버려요. 배게도 커버가 튿어져서 새것 샀는데 기존 배게는 다리 사이에 끼우고 잔다며 안버리네요. 저는 하나 사면 하나 처분하는 사람이라 아주 답답해요ㅜㅜ 한 며칠 지켜보다가 사용안하는거 확인하고 버리자고 설득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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