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맞고 자랐다고 했지만
사실 특별한경우빼곤
엄마가 밖에서 일하면서
먹기살기바빠 아이들 방치 방임 자주 매들거나
짜증내거나 막대했던거 같아요
더구나 그당시 애들도 넘쳐나 요즘처럼 귀한 시대는 아니었죠.
그땐 대부분 그랬던 기억이 나 너무 슬프네요
정서도 대물림이라
부모에게 정서적 사랑 못받은 아이는 어른이 되어도 대물림되고
그안에 갖혀 사네요 ㅜㅜ
오늘 오은영쌤말이 그런거 같아요
근데 요즘 정서교육발달로 정서강조는 하지만
사랑을 받았어야 사랑을주겠죠
요즘 흐름대로 하려지만 사랑못받은엄마는 죽을맛이고
일관성이 없으니 아이는 혼돈에 더 버릇이 없어지는거 같아요
일관성이 어렵자나오ㅡ
차라리 예전처럼 일관성있게 매를 든다면 부모를 덜 원망하는거 같은데
지금 자식교육 과도기 혼란기같아요
역대급이라고 해서 시청했는데 더심한 애들도 꽤있었던 기억이
자꾸 금쪽이보는 주변지인들이 아들을 혐오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