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쥐구멍에 들어가고 싶어요. ㅠㅠ

좀전에 물 마시다가 갑자기 사래가 들려서 
기침을 했는데 방귀가 ㅠㅠㅠㅠ
큰소리는 아닌데 뽀옥 하고 ㅠㅠ  
직원 중 한사람이 킁- 하며 웃었어요.
왜 갑자기 빵 터졌는데 참을때 나는 소리요.
누군진 모르겠는데 암튼 부끄러워 죽겠어요.
진짜 단한번도 실수한적 없는데 
나이 50되니 별짓 다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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